2026 월드컵 일정 총정리: 경기 일정표부터 도시별 주요 경기장까지

2026년,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기다려온 월드컵이 북미 대륙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며, 처음으로 48개국이 참가하는 대형 이벤트로 치러진다. 이전 대회보다 더 많은 팀과 더 많은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관람을 계획 중이라면 정확한 일정 확인은 필수다. 2026 월드컵 일정은 6월 1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40일간 전개된다. 북미 16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경기들은 대회 규모를 실감하게 만든다.

2026 월드컵 일정: 전체 대회 일정 흐름

2026 월드컵은 6월 11일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즈테카’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개막전 후 조별리그는 6월 27일까지 진행되며, 하루 평균 4경기 이상이 각 도시에서 열린다. 총 12개 조에서 각 4개국이 경쟁하며, 조별 1위, 2위 팀과 일부 3위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조별리그만 해도 총 72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조별 경기 일정 상세 보기. 참가국은 모두 대회 전년도 말에 열릴 추첨식을 통해 편성될 예정이다.

2026 월드컵 일정: 32강 이후 토너먼트 일정

조별리그 종료 직후인 6월 28일부터는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32강전은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16강은 7월 4일부터 7일까지 치러진다. 이후 8강전은 7월 9일부터 11일, 준결승전은 7월 14일(달라스), 15일(애틀랜타)로 예정되어 있다. 3·4위전은 7월 18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7월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마무리된다. 토너먼트 전체 일정 보기. 이처럼 일정은 조밀하고 치열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 여러 경기들이 동시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 계획이 필수다.

2026 월드컵 일정: 주요 개최 도시와 경기장 소개

이번 월드컵은 총 16개 도시에서 열린다. 미국은 뉴욕(메트라이프), 로스앤젤레스(소파이), 달라스(AT&T), 애틀랜타(메르세데스-벤츠), 마이애미(하드록) 등 11개 도시가 포함된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와 밴쿠버, 멕시코에서는 멕시코시티(아즈테카), 몬테레이(BBVA), 과달라하라(아크론)에서 경기가 열린다. 도시 간 거리가 멀기 때문에 다수의 경기를 현장 관람하려는 팬이라면 도시 이동 경로도 신중하게 계획해야 한다. 경기장별 도시 정보 확인하기. 각 경기장은 월드컵을 위해 리노베이션 또는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며, FIFA 기준을 충족하는 시설로 완성될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Q1. 2026 월드컵 조별리그는 며칠간 진행되나요?
A1. 조별리그는 6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7일간 이어지며, 하루 평균 4~5경기씩 북미 각 도시에서 진행됩니다.

Q2. 결승전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A2. 결승전은 2026년 7월 19일,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수용 인원은 약 8만 명 이상으로, 미국 최대 규모의 경기장 중 하나입니다.

Q3. 경기 도시가 많아 이동 계획이 어렵지 않나요?
A3. 도시 간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경기 관람을 계획한다면 한 도시에 집중하거나 주요 이동 경로를 미리 파악해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 고속철도 등 다양한 교통 수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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