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25만원 군인 – 병사도 받을 수 있을까? 신청부터 사용까지 총정리

2025년 정부의 민생 소비지원금 25만원 지급 대상에 현역 병사와 장교, 부사관 등 군인들도 포함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군 복무 중인 장병들은 일반인과는 다른 신청 방식과 사용처가 적용되기에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원금 25만원 군인 – 병사도 대상입니다

군 복무 중인 병사도 **국가 지원금 지급 대상자**입니다. 다만 본인이 직접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 대리 신청 또는 부대 일괄 접수** 방식이 활용됩니다.

병사는 일반 소득 산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기본 15만 원은 무조건 지급**, 나머지 10만 원은 별도 조건 없이 자동 수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원금 25만원 군인 – 병사 신청 방법

  • 나라사랑카드 사용 병사: 소속 부대에서 일괄 등록하거나 카드사 앱으로 간단히 신청 가능
  • 스마트폰 미사용 병사: 부모 등 가족이 주민센터 방문, 위임장 및 복무확인서로 대리 신청 가능
  • 주소이전 병사: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 지자체 적용, 신청 전 확인 필요

국민신문고 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병사 본인의 신청 가능 여부도 확인 가능합니다.

지원금 25만원 군인 – PX에서 사용 가능할까?

나라사랑카드로 수령한 병사는 **PX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이는 군 장병을 고려한 특별 정책으로, 일반 민간인과는 달리 제한적 온라인·모바일 결제는 되지 않습니다.

PX 사용 외 외출·외박 중에는 **지자체 가맹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훈련병도 받을 수 있나요?
A1. 네. 2025년 6월 18일 기준 병역 복무 중인 모든 장병은 지급 대상입니다.

Q2. 군 복무 중이라 스마트폰 사용이 불가능한데 신청할 수 있나요?
A2. 네. 가족이 위임장을 지참하여 주민센터에 대리 신청하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Q3. 나라사랑카드가 없다면 받을 수 없나요?
A3. 아닙니다. 일반 체크카드나 선불카드로도 수령할 수 있지만 PX 사용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급적 나라사랑카드 발급 후 수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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